[6·2 선택…광역 단체장 당선자] 김범일 대구시장, '공무원 개조론' 스포트라이트…친화력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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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12회)를 거쳐 30년 이상 총무처와 행정자치부 등에서 일해온 정통 내무관료 출신이다. 2003년 지하철 화재 참사로 대구 민심이 흉흉하던 때 정무부시장 제의를 받고 대구로 귀향했다. 부시장 재임기간에 전문성과 친화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게 동료들의 평가다. 2006년 대구시장에 도전,선출됐다.
'공무원 개조론'을 펴 관료 출신답지 않은 행보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시절 부처 통폐합 등 구조조정 작업에 관여했다. 고교 시절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공 · 사석에서 자주 영어로 농담을 하기도 한다.
△경북 예천(60) △서울대 경영학과 △총무처 의정국장,조직국장 △대통령 일반행정비서관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산림청장 △대구시 정무부시장 △대구시장
'공무원 개조론'을 펴 관료 출신답지 않은 행보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시절 부처 통폐합 등 구조조정 작업에 관여했다. 고교 시절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공 · 사석에서 자주 영어로 농담을 하기도 한다.
△경북 예천(60) △서울대 경영학과 △총무처 의정국장,조직국장 △대통령 일반행정비서관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산림청장 △대구시 정무부시장 △대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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