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인스트루는 3일 SK텔레콤에 86억2200만원의 중계기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24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