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낙폭 과대한 저PER 종목 5選-한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3일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이달에는 낮은 주가수익비율(PER) 스타일의 종목을 추천했다.

    이 증권사 노근환 연구원은 "유럽 금융위기의 위험은 여전하지만 한국 기업의 견고한 이익은 박스권 하단을 지지할 것"이라며 "박스권 하단에서는 낙폭과대주, 박스권 상단에서는 하방경직성이 높은 고배당주 전략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단기적으로는 1740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박스권 장세가 지속된다는 전망이다. 따라서 PER이 낮은 종목 중 주당순이익(EPS) 추정치가 상향되고 지난 한 달간 낙폭이 큰 종목이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종목으로는 LG상사, 대림산업, 한화케미칼, 부산은행, 현대중공업 등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전·하이닉스 개미들 '잠 못 자겠네'…중대 발표에 '촉각' [종목+]

      '메모리 풍향계'로 불리는 미 반도체 제조사 마이크론이 실적을 내놓는 가운데 오라클과 브로드컴이 불을 지핀 '인공지능(AI) 회의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특히 최근 AI 거품론에...

    2. 2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IFRS 재단 이사회 이사 선임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이사회 이사로 합류하게 됐다고 17일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최 신임 이사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

    3. 3

      이창용 "환율 1480원, 불필요하게 높은 수준…금융위기 아니지만 물가·양극화 위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장중 1480원을 넘어선 원·달러 환율에 대해 “불필요하게 올라간 레벨(수준)은 조율(대응)할 수 있다”고 밝힌 점에 시장은 주목했다. 외환당국 수장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