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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자산운용, S&T대우 지분 1.07% 장내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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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자산운용은 3일 S&T대우 주식 12만4277주(지분 1.07%)를 장내에서 처분, 보유주식이 기존 75만1005주(6.45%)에서 62만6728주(5.38%)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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