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출범한 R&D 전략기획단이 첫 번째 임무로 지식경제 R&D 사업구조를 전면 개편합니다. 전략기획단은 황창규 단장 주도 아래 첫 회의를 열고, 융복합 환경 대응을 위해 R&D 사업간의 칸막이를 최소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편대상 87개 사업을 42개 사업으로 축소·통합하는 이번 개편안은 기획재정부 협의와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