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 410억원 수주...단일 규모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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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장비 전문 회사인 에버테크노(주)는 2010년 5월 31일 삼성전자 및 S-LCD로부터 총 410억을 수주 했다고 공시 했다.
이는 에버테크노의 2009년 총 매출 789억 대비 51% 수준이며, 단일 공시 대비 최대 수주 공시 이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에버테크노는 지난 창립 기념식에서 2014년 매출 1조, 2020년 매출 2조의 강하고 큰 회사가 되겠다는 ‘Do It Two Billiion 2020’ 의 비젼을 선포하였으며, 올해의 경우 LCD, 반도체의 전방 산업 투자 호조에 따라 당초 목표 매출을 1,500억에서 1,800억으로 상향 조정한바 있다.
에버테크노는 1/4분기 매출 372억의 순조로운 출발 속에 최근 LCD와 반도체 투자 호조에 따라 창업 10주년인 2010년 창업 이후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