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벤처타운 '테크노파크' UAE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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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벤처타운인 테크노파크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최경환 장관이 최근 한국을 방문한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형 테크노파크의 노하우를 UAE에 전수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경부 관계자는 "최 장관이 'UAE의 고용 창출을 위해서는 정보기술(IT) 분야를 중점 지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하자 왕세제가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에 따라 UAE에 한국형 테크노파크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안을 실무 차원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지식경제부는 최경환 장관이 최근 한국을 방문한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형 테크노파크의 노하우를 UAE에 전수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경부 관계자는 "최 장관이 'UAE의 고용 창출을 위해서는 정보기술(IT) 분야를 중점 지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하자 왕세제가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에 따라 UAE에 한국형 테크노파크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안을 실무 차원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