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남아공 광산업체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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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은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북부지역 스톱버그 광산의 철광석, 티타늄 개발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현지 광산업체 케르마스사(社) 및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세 회사는 앞으로 남아공 현지에 공장을 짓고 2013년부터 1단계로 연간 120만t의 선철(쇳물)을 생산할 예정이다.
동부제철과 광물자원공사는 이 공장에서 생산된 쇳물 60만t과 부산물(티타늄) 50%에 대해 약정된 가격에 공급받기로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양해각서를 체결한 세 회사는 앞으로 남아공 현지에 공장을 짓고 2013년부터 1단계로 연간 120만t의 선철(쇳물)을 생산할 예정이다.
동부제철과 광물자원공사는 이 공장에서 생산된 쇳물 60만t과 부산물(티타늄) 50%에 대해 약정된 가격에 공급받기로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