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 중동서 16.5억弗 플랜트 공사 수주 입력2010.05.27 10:21 수정2010.05.27 10: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엔지니어링은 27일 UAE(아랍에미리트) 애드녹 계열의 보르주사(社)가 발주한 12억5400만달러 규모의 폴리올레핀 플랜트와 3억9900만달러 규모의 저밀도폴리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이탈리아 테크니몽사(社)와 공동 수주했다고 공시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이 가운데 45% 규모인 7억4400만달러(약 9300억원)의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실적이 답" … 증권사 CEO 줄줄이 연임될 듯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증권사 수장들의 임기 만료가 속속 다가오는 가운데 상당수가 연임에 성공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대형 증권사의 현 경영 체제엔 더욱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다. 작년 최고 실적... 2 벌써 '94조' 쌓였다…증시 불안에 개미들 몰려간 곳 증시 불안이 심화하며 단기 피난처 역할을 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투자가 3년 반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미 주식시장 상승세가 꺾이자 달러 자산을 잠시 맡겨 두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로화와 ... 3 거래소 초유의 '먹통 사태'…동양철관 단타세력이 원인? 18일 한국거래소 시스템 오류로 18일 유가증권시장 전 종목의 주식매매 거래가 약 7분간 중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유가증권시장 전 종목 거래가 중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전 장 중 20% 가까이 주가가 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