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은 명품은 마무리가 뛰어나다며 경영 역시 아무리 좋은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이 있더라도 실행단계의 완성도를 확보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역삼동 GS타워에서 각 계열사 CEO와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벨류 크리에이션 포럼'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열린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샵, GS건설 등 7개 계열사가 '탄소소재 합작법인의 성공적인 사업화' 등 녹색성장, 고객편의, 가치창조를 중심으로 한 10개의 혁신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