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는 지난 5월 17일~18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8000원의 공모가가 결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수요예측 물량은 전체 공모물량의 67.3%인 26.6만 주였으며 총 143여 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청약 신청 물량은 총 4133만3000주, 경쟁률은 155.39 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가격 범위 상한을 초과한 8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31.6억원이 될 예정이며, 공모금액은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활용될 계획이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물량 중 20%인 7.9만 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한다. 오는 6월 1일 상장한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