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진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앞두고 ‘슛골인 참이슬! 슛골인 행운을 찾아라!’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22일까지(축구대표팀 16강 진출 시 행사기간 연장)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참이슬 병뚜껑 축구공을 골대에 골인시키는 축구게임과 핀볼게임,길거리 패널티킥 게임으로 구성됐다.소비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참여자는 게임 결과에 따라 마스크팩,BB크림,선크림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남과 명동에서 진행될 길거리 패널티킥 게임의 경우,참이슬 병모양 탈을 쓴 캐릭터가 골키퍼로 나선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