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QTV '비하인드'에 출연한 경력 50년의 한 관상학자는 시크릿 멤버 4명 중 관상학적으로 가장 스타성이 높은 얼굴로 한선화를 꼽았다.
그는 한선화가 길이와 형태가 천하에 이름을 날릴 눈썹을 가지고 있어 스타의 기운을 강하게 타고 났다고 풀이했다.
또 '비하인드'의 또 다른 관상학자는 스타가 되기 위해선 초년운이 좋아야 하는데 그 운을 나타내는 부위는 '이마'라고 말했다.
한선화처럼 시원하고 볼록한 이마는 재물과 인기를 동시에 가져와 스타가 퇼 수 있는 디딤돌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계 최고의 관상 퀸으로는 연기자 김태희가 뽑혔다.
김태희는 인기운과 재물운, 공부운, 명예운까지 고루 갖춘 완벽한 관상이며 그 운은 노년까지 이어져 평생 평탄하고 풍족한 삶을 영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스타 관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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