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19 14:39
수정2010.05.19 14:39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에 이동식 박물관으로 쓰일 대형버스를 지원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19일) 국립중앙박물관과 '찾아가는 박물관' 서비스 공동 개시 등을 골자로 한 업무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대형버스 1대를 기증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이 버스를 개조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