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ㆍ큐리, '바니걸스'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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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과 큐리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특별출연한다.
소연과 큐리는 극중 1960년대 최고 스타 '바니걸스'로 깜짝 분한다. 극중 주인공 이강모의 여동생 '미주'(황정음 분)가 바니걸스를 본 뒤 연예인으로 꿈을 키우는 장면을 위해 등장하는 것.
바니걸스를 보고 꿈을 키운 미주는 이후에 톱 여배우가 될 예정이다.
소연과 큐리의 드라마 출연은 같은 소속사 이자 평소 티아라와 친분이 있는 황정음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황정음의 부탁을 흔쾌히 허락한 소연과 큐리는 완벽한 바니걸스가 되기 위해 이틀동안 바니걸스의 노래와 안무를 연습해 성공적인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자이언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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