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과 희귀 식물의 공동 연구 진행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아모레퍼시픽이 진행하는 '생물다양성 보호 프로그램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멸종 위기에 있는 식물 자원의 지속가능한 증식, 보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은 "공동 연구를 통해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 식물에 대한 이해와 보존에 기여하겠다"며 "새롭고 우수한 성분도 발굴, 활성화해 자연과 고객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