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항공주, 하락…'너무 올랐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항공주들이 고공행진을 멈추고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7일만에 떨어지며 260원(3.38%) 내린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도 1100원(1.56%) 빠진 7만5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엄경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며칠 사이에 항공 주가가 급상승해 조정에 들어간 것 뿐"이라며 "추세적인 하락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환율이 올라도 여행 수요를 좌지우지 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기초적인 여건은 긍정적인 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에스피지, 외국인·기관 매수 흐름 이어져"

      ※알고리즘 종목 Pick은 퀀트 알고리즘 분석 전문업체 코어16이 기업 실적,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국내외 유망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

    2. 2

      새해에도 AI가 세계경제 주도…거품 꺼지면 실물경제까지 타격

      2026년에도 인공지능(AI)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가장 큰 화두다. 거품론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올해도 AI가 시장을 주도하는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AI가 글로벌 패권 다툼의 최전선인 만큼...

    3. 3

      AI 거품론·환율·美금리…새해 증시 흔들 '회색 코뿔소'

      새해에는 어떤 ‘회색 코뿔소’(예상할 수 있는 위험 요인)가 증시를 뒤흔들까. 시장 전문가들은 2026년 증시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 거품 논란’과 ‘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