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앱' 설치하면 경기 정보 한눈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차별화된 이벤트 풍성
    '메트라이프 ·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은 명품 대회답게 마케팅과 이벤트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다.

    우선 그린재킷 사진 촬영과 우승자 맞히기,선수 사인 행사,온라인 퀴즈 등의 행사를 온 · 오프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와 함께 대회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에게는 인터뷰 보드와 골프장을 배경으로 한 '그린재킷 사진 촬영' 이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뮬레이션(스크린)골프 시타석을 설치하고 장타와 니어핀 대회를 열어 현장에서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대회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10위 입상자를 맞히는 게임도 선보인다.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대회 관련 각종 뉴스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공익캠페인도 주요 마케팅 활동의 하나다. 출전 선수들의 골프 관련 애장품을 한경닷컴(www.hankyung.com)과 현장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사랑의 도네이션' 행사도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녹색성장박람회와 연계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그린그린 캠페인'도 실시한다. 모든 홍보인쇄물에 재생지를 사용하며 골프장 진입로나 스타트하우스 인근에 '그린 사진전'을 열고 '녹색 프로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공동으로 그동안 역대 대회 우승자 중 여자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한 선수를 선정,대회 때 함께 시상하는 'KLPGA 챔피언십 명예의전당' 프로그램도 검토 중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체육공단, 2026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내년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방향과 주요 사업 안내를 위한 ‘2026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

    2. 2

      월드컵 입장권이 1280만원이라고?…축구팬들 '부글부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가격이 직전 월드컵 당시보다 크게 뛰면서 축구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11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축구협회가 공개한 내년 월드컵 ...

    3. 3

      월드컵 입장권 살 수 있다…한국 게임 보려면 86만원 필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세 경기를 관람하려면 최소 585달러(약 86만원)가 필요할 전망이다.12일(한국시간) FIFA는 에 따르면 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