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에스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1억8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84%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534억6700만원으로 9.9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22억23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