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비즈 룩] LG패션 '타운젠트'‥고급 리넨 라인, 시원한 멋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패션은 여름철 남성 직장인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올 여름은 예년보다 평균 기온이 1~2도가량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어서 시원한 소재와 통풍성을 강조한 제품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타운젠트'는 잘 구겨지고 가격이 비싸 남성복 브랜드가 많이 사용하지 않는 리넨을 채용한 '리넨 라인'을 새로 선보였다. 흔히 '마'라 불리는 리넨은 열전도율이 높고 뻣뻣해 여름철 옷감으로 인기가 많지만 쉽게 구겨져 남성 재킷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던 소재였다.
'아이스 재킷'은 리넨 소재를 사용하되 폴리에스터를 섞은 혼방 소재로 만들어 단점을 보완했다. 어깨부터 허리까지 좁아지는 이탈리안 디자인에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어깨 부위를 곡선으로 디자인했다. 컬러는 블루,라일락,네이비,그레이 등 네 종류를 갖췄으며 가격은 19만6000원이다. 바지는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팬츠'를 새로 내놨다. 땀이나 수분 흡수가 빠르고,'울' 소재를 사용했는데도 물세탁이 가능하다. 주름이 잡히지 않는 '노턱' 제품으로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네이비,그레이,블랙 등 세 종류가 나왔다.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리넨 셔츠'도 통풍이 우수해 흡습성이 뛰어나다. 옷깃 목 부위 안쪽에 보색 컬러를 배색해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민트와 핑크 두 종류다. 가격은 8만5000원.
'타운젠트'는 잘 구겨지고 가격이 비싸 남성복 브랜드가 많이 사용하지 않는 리넨을 채용한 '리넨 라인'을 새로 선보였다. 흔히 '마'라 불리는 리넨은 열전도율이 높고 뻣뻣해 여름철 옷감으로 인기가 많지만 쉽게 구겨져 남성 재킷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던 소재였다.
'아이스 재킷'은 리넨 소재를 사용하되 폴리에스터를 섞은 혼방 소재로 만들어 단점을 보완했다. 어깨부터 허리까지 좁아지는 이탈리안 디자인에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어깨 부위를 곡선으로 디자인했다. 컬러는 블루,라일락,네이비,그레이 등 네 종류를 갖췄으며 가격은 19만6000원이다. 바지는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팬츠'를 새로 내놨다. 땀이나 수분 흡수가 빠르고,'울' 소재를 사용했는데도 물세탁이 가능하다. 주름이 잡히지 않는 '노턱' 제품으로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네이비,그레이,블랙 등 세 종류가 나왔다.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리넨 셔츠'도 통풍이 우수해 흡습성이 뛰어나다. 옷깃 목 부위 안쪽에 보색 컬러를 배색해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민트와 핑크 두 종류다. 가격은 8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