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4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제우스]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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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는 “최근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던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발 금융 악재는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이다. 특히 최근 미증시를 비롯한 전세계 증시가 저점 바닥을 딛고 강한 상승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유럽 국가들의 전망치 보다 개선된 GDP 호재와 포르투갈 국채발행 성공 소식의 호재가 작용하고 있다. 그 동안 유럽에 대한 불안감에 초조했던 증시에 단비가 내려주는 격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독일이 1분기 저조한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던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을 깨고 전 분기 대비 GDP가 0.2% 증가했다고 발표했고 유로존 역시 1분기 GDP가 0.2% 플러스를 기록해 재정위기 우려감을 떨쳐 버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면 아직도 여전히 부정적인 내용도 공존하고 있는 시장이다. 미국의 3월 무역적자폭은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되었고 미국 3월 무역적자폭은 전월 대비 2.5% 증가한 404억달러 규모를 기록해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크게 늘어난 수준을 나타냈다는 점은 여전히 미국 증시에 대한 신뢰감이 다소 떨어지는 요소이다. 우선 지수는 당분간 바닥을 만드는 과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당분간 기간 조정을 통한 바닥 다지기의 모습을 그리면서 저점1650선과 고점 1715선 정도를 예상할 수 있겠다.” 고 말했다.

끝으로 [제우스]전문가는 “당분간 지수가 반등흐름이 이어진다고 해도 다소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으며 지수 하단이 1650선이 예측되며 그 부근에서의 매수가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관심종목은 환율 상승에 따른 전방산업의 기대효과로 IT, 자동차 부품주가 괜찮아 보이며 저평가 우량주, 외인 매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종목, 시장 테마주 등의 관심을 가져보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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