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 본사 당진서 인천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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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손실을 회복하고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헤스본이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헤스본은 마케팅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늘(13일)회사의 본점 소재지를 당진에서 인천으로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관계자는 "키코로 인해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장과 중국 부동산 매각을 통해 170억원의 자금을 회수하고 부채를 축소해 흑자를 이뤘다며 본사이전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