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로 얼룩진 대한민국 사진대전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8년 4월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대상 수상을 부탁하는 진모씨(63 · 여)에게서 3000만원을 받는 등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작품을 낸 회원 42명으로부터 총 4억여원의 금품을 받고 심사위원들이 진씨 등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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