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LG전자 LED IR센서모듈ㆍIC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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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는 12일 LG전자에 납품중인 LCD TV용 IR센서모듈 및 LED(발광다이오드) TV에 들어가는 백라이트유닛(BLU)용 드라이버칩(IC)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른전자는 이에 따라 LED 센서모듈 100억원, BLU용 LED IC 220억원 등 이 두 제품에서만 올해 총 3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른전자는 당초 LG전자에 IR센서모듈을 두 개 모델만 공급했으나, 최근 신규모델 10개에 대한 공급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LED IC도 LG전자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에 LED TV에 장착돼 공급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했다.
지정환 바른전자 대표는 "LG전자의 3D(3차원) 입체 TV인 인피니아에도 우리 제품이 쓰인다"며 "공급물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발, 생산, 공급 등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바른전자는 이에 따라 LED 센서모듈 100억원, BLU용 LED IC 220억원 등 이 두 제품에서만 올해 총 3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른전자는 당초 LG전자에 IR센서모듈을 두 개 모델만 공급했으나, 최근 신규모델 10개에 대한 공급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LED IC도 LG전자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에 LED TV에 장착돼 공급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했다.
지정환 바른전자 대표는 "LG전자의 3D(3차원) 입체 TV인 인피니아에도 우리 제품이 쓰인다"며 "공급물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발, 생산, 공급 등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