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 유상증자 완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넬생명과학(대표 이천수)은 지난 3월5일 결의한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슈넬생명과학은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총 590만주로 구주주청약에서 65.57%가 청약됐으며, 실권주 203만1501주는 실권주공모에서 전량 청약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또 이천수 대표이사와 김재섭 이사회의장, 전개식 영업상무, 주응명 공장장 등 임원들이 추가로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총 91만4902주로 이번 증자주식수의 15.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대주주 및 임원 소유주식은 기존 126만1571주(12.8%)에서 217만6473주(13.8%)로 늘어나게 되며 최대주주 소유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등 지분증권을 감안하면 지분율은 54.5%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슈넬생명과학은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총 590만주로 구주주청약에서 65.57%가 청약됐으며, 실권주 203만1501주는 실권주공모에서 전량 청약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또 이천수 대표이사와 김재섭 이사회의장, 전개식 영업상무, 주응명 공장장 등 임원들이 추가로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총 91만4902주로 이번 증자주식수의 15.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대주주 및 임원 소유주식은 기존 126만1571주(12.8%)에서 217만6473주(13.8%)로 늘어나게 되며 최대주주 소유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등 지분증권을 감안하면 지분율은 54.5%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