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케이블TV업체 티브로드는 다음달까지 결합상품에 가입하거나 ‘00777’ 국제전화를 이용한 고객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까지 케이블방송,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묶은 결합상품에 가입하고 ARS로 응모하면 344명을 추첨해 경품을 준다.5월과 6월에 각각 172명을 추첨해 디지털 TV(4명),로봇청소기(24명),백화점 상품권(48명),도서상품권(96명)을 준다.이중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최종 성적을 맞추는 고객 중 3명을 뽑아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다음달까지 인터넷전화 DV폰으로 국제전화 00777을 이용하는 가입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디지털 TV(3명),도서상품권(200명)을 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