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사흘만에 급반등…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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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만에 강한 반등에 성공하며 220선에 바짝 다가섰다.
1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4.10포인트(1.91%) 오른 218.95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93계약, 833계약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3404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 완화로 현물시장이 수직 상승하면서 장중 내내 백워데이션을 보이며 프로그램 매도 차익거래 물량 출회를 촉발시켰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로 1828억원, 비차익거래로 534억원 등 전체적으로 236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41만8683계약, 미결제약정은 817계약 줄어든 10만3959계약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4.10포인트(1.91%) 오른 218.95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93계약, 833계약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3404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 완화로 현물시장이 수직 상승하면서 장중 내내 백워데이션을 보이며 프로그램 매도 차익거래 물량 출회를 촉발시켰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로 1828억원, 비차익거래로 534억원 등 전체적으로 236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41만8683계약, 미결제약정은 817계약 줄어든 10만3959계약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