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2PM의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의 광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블랙소시'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소녀시대의 섹시미와 '짐승돌' 2PM의 과감한 노출장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탄탄한 근육으로 인기를 모아 '찢택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택연에 이어 찬성과 닉쿤 역시 완벽한 초콜릿 복근으로 관개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캐비의 뮤비는 'Who is hottest cabi?'를 주제로 젊은이들의 승부욕과 사랑 이야기를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담아내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촬영 관계자는 “두 그룹 멤버들이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 중에도 틈틈이 짬을 내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의 프로정신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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