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1분기 59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증가한 594억원, 매출은 8.8% 늘어난 3천7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제품의 일시불판매 증가, 중국법인 화장품사업 및 웅진케미칼 경영실적 호전에 의한 지분법 이익 증가, 코디 인력 증대로 인한 관리계정수 증가 등이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