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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증권사 추천종목]LG화학·기아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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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LG화학(PVC, 아크릴,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제품의 수익성이 양호하고, 중국의 수출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중국판매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음.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추가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

    -한솔제지(펄프가격의 강세로 원자재 부담이 존재하나 칠레지진에 따른 피해 설비는 상반기까지 대부분 재가동될 것으로 보여 원자재 가격 안정화될 전망. 제품가격이 3월말에 7% 인상되어 원재료 비용 상승효과가 상쇄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 이익이 회복되는 국면에서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

    <추천 제외종목>
    -현대제철(가격인상관련 불확실성이 남아있는데다, 수급여건 개선 지연으로 인한 모멘텀 약화로 제외)

    -서원인텍(주가변동성 확대로 제외하나, Wibro(와이브로)단말기 및 2차전지 사업부에 대한 성장 기대는 유효)

    ◆신한금융투자

    <신규 추천종목>
    -기아차(K7, 쏘렌토R, K5 등 신차효과에 따른 내수 시장점유율 확대로 실적 모멘텀 지 속 전망. 신차들의 수출 본격화에 따른 수출 ASP 및 가동률 상승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동부증권

    <신규 추천종목>
    -디지텍시스템(2분기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될 정전용량 방식 터치스크린 시장 성공가능성 높음. 고객사의 단가인하 압력은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원재료 내재화 및 공정자동화로 원가경쟁력 강화할 수 있을 것)

    -테스(올해 태양광 장비에서 300억원 이상의 수주 기대되며 이를 제외하더라도 540억원 매출 가능. 지난해 7월 삼성전자로 PECVD가 초도 납품됨에 따라 하반기에 본격적 수지 기대)

    <추천 제외종목>
    -호남석유(차익실현 및 최선호주 종목 편입)

    ◆현대증권

    <신규 추천종목>
    -성우하이텍(현대차 그룹 중심의 글로벌 판매 증가 및 신차 관련 부품공급 지속으로 대규모 이익과 고수익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현대차의 1차 협력업체로서 최근 전자기 성정장치, 범퍼 스테이 성형품의 특허권 취득도 향후 이익 성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대우증권

    <추천 제외종목>
    -CJ제일제당(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풍산(상승탄력 둔화 우려로 제외)

    -케이피케미칼(차익실현)

    ◆한화증권

    <신규 추천종목>
    -KT&G(2010년 실적 부진은 오랜 기간 주가에 반영, 2010년 이후 낙폭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 국내 담배시장의 경쟁 심화와 담배 내수 부진에도 불구, 해외사업 확대로 성장세 지속 전망. Davidoff 출시로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 가능성)

    -지역난방공사(상장 이후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증가. 향후 파주, 판교 열병합 발전소 가동시 매출 확대, 성장성 제고. 3,965억원 규모의 자산재평가 차액 발생, 자산가치 재부각)

    -동아지질(국내 최초 기술 다수 보유, 독점적 지위를 영위. 지하 굴착기술에 특화, 도시화에 따른 수요 증가 가능성.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우나 철도예산 증가와 해외수주 증가는 긍정적)

    <추천 제외종목>
    -메가스터디(주가수익률 악화)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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