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기로 유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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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예고되는 등 유럽발 위기가 지속된데다 재고증가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이틀째 급락세를 지속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77달러(3.3%) 떨어진 배럴당 79.97달러에 거래를 마감해배럴당 80달러선이 무너졌습니다.
WTI가 배럴당 8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