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롯데백화점은 5~9일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노원점,청량리점,건대스타시티점 등 8개 점포에서 유명 속옷 브랜드상풍을 최대 70% 싸게 파는 ‘란제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비너스와 비비안,와코루,트라이엄프,바바라,CK언더웨어,보디가드,엘르이너웨어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남녀 속옷과 잠옷 등 전년 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8일 어버이날을 위한 특별 선물 상품 품목으로 다양한 모시 내의를 선보인다.가격대는 비너스 모시 소재 생활 한복이 3만9000~7만9000원,비비안 모시 내의가 7만5000원,바바라와 트라이엄프 여성 란제리세트가 5만2000원 등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