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전통한식 레스토랑 삼원가든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동안 가족 3대가 함께 방문해 육류요리를 가족 수대로 주문하면 에피타이저 메뉴 ‘국내산 한우 로스편채’를 무료로 준다.또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고객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 주고 아트풍선과 솜사탕을 나눠주며,어버이날에는 부모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준다.

이밖에 9월 말까지 압구정 본점 폭포 앞 정원 및 정자에서는 피리,대금,가야금,해금,소리 등 5인조 국악공연을 연다.매주 화·수·목·토요일 열리며 1부(오후 7시~7시40분)는 아리랑과 소리꾼 솔로 및 정악합주 등 전통 음악으로,2부(오후 8시~8시40분)는 클래식이나 팝송,실내악곡 등 연주로 구성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