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 美루이빌의대와 천연물신약 개발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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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랜드(대표이사 정찬복)는 지난 1일 미국 루이빌(Louisville) 의대 루 케이(Lu Cai) 교수팀과 대사증후군 질환 치료를 위한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팀은 2008년부터 3년째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바이오랜드는 현재까지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당뇨, 비만, 및 심혈관질환에 관한 천연물신약 개발' 연구과제로 2010년 5월부터 2년간 4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전임상완료를 목표로 다양한 기초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안전성 시험과 임상연구도 예정되어 있다.
회사측은 "당뇨 및 심혈관질환 연구의 권위자인 케이 교수의 당뇨, 비만 및 심혈관질환 관련 치료물질 탐색, 효능 평가 기술과 바이오랜드의 천연물 기반 의약품 원료를 생산하면서 축적된 천연물 신소재 개발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향후 당뇨 및 비만 등 대사증후구군 치료를 위한 천연물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랜드는 충청광역선도사업으로 치매 치료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한 전임상 과제 수행하고 있으며 충북대학교산학협력단과 '세포사조절 의약활성물질의 탐색 및 효능평가기술' 기술이전을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두 팀은 2008년부터 3년째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바이오랜드는 현재까지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당뇨, 비만, 및 심혈관질환에 관한 천연물신약 개발' 연구과제로 2010년 5월부터 2년간 4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전임상완료를 목표로 다양한 기초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안전성 시험과 임상연구도 예정되어 있다.
회사측은 "당뇨 및 심혈관질환 연구의 권위자인 케이 교수의 당뇨, 비만 및 심혈관질환 관련 치료물질 탐색, 효능 평가 기술과 바이오랜드의 천연물 기반 의약품 원료를 생산하면서 축적된 천연물 신소재 개발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향후 당뇨 및 비만 등 대사증후구군 치료를 위한 천연물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랜드는 충청광역선도사업으로 치매 치료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한 전임상 과제 수행하고 있으며 충북대학교산학협력단과 '세포사조절 의약활성물질의 탐색 및 효능평가기술' 기술이전을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