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24건 1조940억 발행예정…A등급 9000억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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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5월 첫째주(5월3~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24건 1조94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 셋째주 이후 3주 연속 1조원 이상의 발행이 추진된다.
이는 이번 주(4월26~30일) 발행계획인 15건 1조38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9건 증가하지만 발행금액은 286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금호종합금융, 동양종합금융증권,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STX조선해양 15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두산건설 53-1·2회(1300억원), 한화 197회(1500억원) 등이 발행된다.
A등급이상 일반무보증회사채 9000억원과 더불어 BBB급 일반무보증회사채 800억원(현대로지엠 17회차 500억, 한화엘앤씨 41회차 300억)발행이 계획되어 있다.
자금용도는 시설자금 240억원, 운영자금 8435억원, 차환자금 2100억원 기타자금 165억원으로 나타났다.
금투협 관계자는 "우호적 시장여건을 이용한 발행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는 이번 주(4월26~30일) 발행계획인 15건 1조38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9건 증가하지만 발행금액은 286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금호종합금융, 동양종합금융증권,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STX조선해양 15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두산건설 53-1·2회(1300억원), 한화 197회(1500억원) 등이 발행된다.
A등급이상 일반무보증회사채 9000억원과 더불어 BBB급 일반무보증회사채 800억원(현대로지엠 17회차 500억, 한화엘앤씨 41회차 300억)발행이 계획되어 있다.
자금용도는 시설자금 240억원, 운영자금 8435억원, 차환자금 2100억원 기타자금 165억원으로 나타났다.
금투협 관계자는 "우호적 시장여건을 이용한 발행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