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골든위크' 연휴로 휴장한다.

29일은 고(故) 히로히토 일왕의 생일인 '쇼와의 날(Showa day)'이며, 내달 3일 부터 5일까지는 각각 '헌법의 날(Constitution Memorial)', '녹색의 날(Greenery Day)', '어린이날(Children's Day)'로 휴장에 들어간다.

다만 30일에는 개장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