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대표이사 김경수)은 1분기에 92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매출과 비교해 약 30% 가까이 증가한 규모라고 회사는 소개했습니다. 넥스트칩의 1분기 영업이익은 8억9천만원, 순이익은 16억2천만원을 기록하며, 각각 지난해보다 각각 63.1%와 132.9% 증가했습니다. 한편 넥스트칩은 매출 증가의 이유로 지난해 출시한 고사양 카메라 ISP의 시장 적용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