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국내 금융사, 그리스·포르투갈 위험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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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그리스와 포르투갈에 대한 국내 금융사들의 익스포져(위험노출)가 크지 않아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그리스·포르투갈에 대한 익스포져는 총 4억달러"라며 "총 대외익스포져 528억달러의 0.76%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금융회사가 그리스로부터 차입한 금액은 0.25억달러이며 포르투갈에서 차입한 금액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