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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씽크빅, e북 시장 진출 '바람직'…매수-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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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은 28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e-학습지를 출시함으로써 e북 시장에 선제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유정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웅진씽크빅은 올해 3분기에 초등 고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e-학습지 '씽크 U 수학'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진씽크빅의 e-학습지는 교재와 동영상으로 자습한 후 교사가 최종 단계에서 방문해 지도하는 서비스다.

    그는 "e북 성장 모멘텀은 중장기 시각에서 접근해야 하지만, 단행본 시장의 1위 사업자로서 선제적인 자세로 접근하는 자세는 바람직해보인다"고 평가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e북은 앞으로 중등 시장에서 메가스터디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경쟁사에 비해 오프라인 서비스가 추가되는 점과 학습지 교사 조직를 확보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초기 시장 진입은 비교적 무난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또 "당장 e북 이슈를 배제하더라도 양호한 실적과 6%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고려하면 웅진씽크빅은 저평가 우량주로서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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