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우즈벡에 자동차 생산 자동화설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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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남선알미늄의 자동차 사업부문은 약 164만달러(한화 약 20억원) 규모의 도장 자동화 로봇 설비 8대를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 전문회사 ‘우즈-코람(UZ-KORAM)’에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오는 8월로 예정된 GM-우즈베키스탄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현지 출시와 관련해 품질 및 생산성 수준을 GM의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체결됐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상일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대표는 “주력 사업인 범퍼 사업 외에도 자동화 설비 수출을 자동차 산업 신흥국을 중심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이번 공급 계약은 오는 8월로 예정된 GM-우즈베키스탄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현지 출시와 관련해 품질 및 생산성 수준을 GM의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체결됐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상일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대표는 “주력 사업인 범퍼 사업 외에도 자동화 설비 수출을 자동차 산업 신흥국을 중심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