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오늘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하야트 리젠시 인천(Hyatt Regency Incheon)에서 세계 40개국 80여명의 해외딜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SYMC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해외 딜러 컨퍼런스는 쌍용자동차와 해외대리점간에 사업비전과 정보공유를 통해 201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또 참가한 해외 대리점 관계자들이 전략차종인 C2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 관리인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 해온 C200이 올 하반기 본격 출시되는 만큼 해외대리점은 차별화된 영업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최대한 판매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