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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GDP성장률 7.8%..7년래 최고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7.8%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2년 4분기 이후 7년 3개월만에 최고치입니다.
윤증현 "한국경제 더블딥 없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한국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재정적자도 정부목표치보다 줄고, 고용은 하반기부터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12개월째 110선
4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10을 기록하면서 12개월째 110선을 유지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10개 그룹과 재무개선약정 체결"
채권단이 이달말까지 최대 10개 그룹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합니다. 지난해 약정을 체결한 7곳 외에 추가로 1~3개 그룹이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