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포스코 등 주요 철강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실적개선을 불러올 것이라며 철강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냈습니다. LIG투자증권 변종만 연구원은 "철강업체들의 제품가격 인상으로 포스코는 원재료 인상분을 전가할 수 있게 됐고, 현대제철은 2분기 흑자 달성을 통한 조기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포스코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68만원을, 현대제철에 대해서는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1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