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천안함 사고 성금으로 3억원을 내놓았습니다.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우리 국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에 작은 보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