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조선이 수주 효과로 닷새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2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14.92% 오른 4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선조선은 290억원 규모 벌크 화물선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지난 16일 상한가에 처음으로 진입한 후 오늘까지 닷새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습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찰리매리타임과 290억원 규모 벌크 화물선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계약기간은 4월 15일부터 2011년 8월 31일까지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