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대표이사 김주형)가 극장 업계 최초로 모든 통신사와 스마트폰을 지원하는 ‘CGV 모바일 웹’(Mobile Web)을 22일 오픈합니다. 회사측은‘CGV 모바일 웹’이 기존 홈페이지의 콘텐츠와 예매 및 부가서비스를 모바일 단말기에 맞게 구현시키는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 서비스로, 모바일 웹의 주소창에 ‘m.cgv.co.kr’을 입력하면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모바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해 가까운 CGV극장을 안내하는 서비스와 CGV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우 전략미디어마케팅팀 팀장은 “스마트폰 고객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CGV를 만날 수 있도록 모바일 웹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어플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