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이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넥슨별'을 2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회사측은 '넥슨별'이 3차원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채집, 낚시 등의 생산 활동과 게임 아이템의 교환 및 거래 등 경제활동으로 이용자간의 관계 구축의 매개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게임은 ‘네이트온’과의 연동을 통해 친구의 게임접속은 물론 자신의 방명록에 게시물이 신규 생성됐을 때 이를 실시간으로 알려줘 지인과의 협업 플레이를 손쉽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넥슨별' 개발사인 김호민 넥슨노바 대표는 “SNS와의 연동, 넥슨 게임 IP의 활용을 통해 진정한 한국형 소셜 네트워크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