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22일 서울 홍제동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상자텃밭 만들기와 배달' 활동을 벌였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를 시작으로 다음 달 23일까지 한 달간 9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2010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11개 자회사별로 운영하던 봉사단을 그룹 차원으로 확대한 '신한금융그룹 봉사단'을 이날 출범시켰다.

/신한금융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