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는 태국 시장에 5년 만에 재진출하는 등 동남아 아세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9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바이어와 서비스업체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브랜드 재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현지 가전 유통업체인 강영과 올해 200만달러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