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카스파제 저해제' C형간염 적응증 임상중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생명과학은 20일 길리어드(Gilead)사 진행하고 있는 카스파제(Caspase) 저해제의 C형간염 적응증에 대한 임상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카스파제 저해제에 대해 길리어드가 C형간염 및 비알콜성지방간을 적응증으로 각각 임상을 진행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C형간염 적응증의 임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부작용으로 C형간염 적응증의 임상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별도로 진행중인 비알콜성지방간 적응증의 개발방향은 길리어드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회사측은 "카스파제 저해제에 대해 길리어드가 C형간염 및 비알콜성지방간을 적응증으로 각각 임상을 진행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C형간염 적응증의 임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부작용으로 C형간염 적응증의 임상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별도로 진행중인 비알콜성지방간 적응증의 개발방향은 길리어드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